국제유가 110불 돌파, 자원개발주도 급등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 2008.03.13 14:06
국제유가가 사상 처음으로 배럴당 110달러를 돌파하면서 국내 증시의 해외자원개발주들도 덩달아 급등세다.

13일 증시에서 오후 2시 현재 아이니츠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 있으며 모라리소스는 12% 이상 급등 중이다. 이라크에서 유전개발 중인 유아이에너지도 6%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아이니치는 이날 국내외 자원개발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면서 1주당 1000원인 액면가를 500원으로 액면분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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