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 정선희 색조화장품 '세네린' 특별전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08.03.13 13:58


현대홈쇼핑은 정선희의 색조 화장품 '세네린' 론칭 100일을 맞아 오는 16일 낮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세네린 특별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세네린은 현대홈쇼핑과 정선희가 손잡고 내놓은 색조화장품 브랜드로 지난해 12월 15일 첫 방송 이후 지금까지 33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정선희씨가 직접 방송에 출연, 상품 설명은 물론 세네린 화장품을 이용한 화장법을 알려줘 더욱 인기"라며 "지난 3월 2일 방송에서는 1시간만에 3000여 세트가 판매, 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을 이용하면 프라이머, 파운데이션, 하이라이트, 파우더, 치크 블러셔, 아이팔레트, 아이라이너, 더블마스카라, 립팔레트, 콘테 등 9종 기본 구성에 하이드라 파운데이션과 페이셜 콘테 2종을 추가, 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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