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버튼 하나로 발효부터 베이킹까지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하우젠오븐의 베이킹 성능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주말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디지털프라자 사원들이 매장에서 하우젠오븐으로 직접 만든 빵과 쿠키를 시식할 수 있고 또한 직접 오븐을 이용해 베이킹 등 간단한 요리법도 배울 수 있다.
가정에서 오븐을 사용해 바로 조리할 수 있는 즉석 빵도 무료로 제공돼 매장 방문 한번으로 고객들은 1석3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양한규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강서본점 지점장은 "전자매장 사원들이 직접 구운 맛있는 파이와 쿠키를 고객들과 함께 즐기는 행사로 가족 동반 고객과 여성 고객들이 특히 좋아한다"며 "오븐 매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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