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하우젠오븐 베이킹 페스티벌' 실시

머니투데이 김병근 기자 | 2008.03.13 11:37

빵·쿠키 시식 후 오븐용 빵도 무료 제공

삼성전자는 오는 15일부터 디지털프라자 전국 500개 매장에서 '하우젠오븐 스팀'으로 빵과 쿠키를 구워 방문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하우젠오븐 베이킹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버튼 하나로 발효부터 베이킹까지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하우젠오븐의 베이킹 성능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주말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디지털프라자 사원들이 매장에서 하우젠오븐으로 직접 만든 빵과 쿠키를 시식할 수 있고 또한 직접 오븐을 이용해 베이킹 등 간단한 요리법도 배울 수 있다.

가정에서 오븐을 사용해 바로 조리할 수 있는 즉석 빵도 무료로 제공돼 매장 방문 한번으로 고객들은 1석3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양한규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강서본점 지점장은 "전자매장 사원들이 직접 구운 맛있는 파이와 쿠키를 고객들과 함께 즐기는 행사로 가족 동반 고객과 여성 고객들이 특히 좋아한다"며 "오븐 매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