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베이징 올림픽 기념카드 출시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8.03.12 09:31
신한카드는 12일 오는 8월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해 ‘신한비자 LOVE카드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베이징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비자카드와 제휴해 올림픽이 끝나는 8월 말까지 한정 발급된다.


쇼핑, 주유, 외식, 영화 등 생활과 밀접한 탑 브랜드 가맹점과 LG, GS 계열사에서 최고 수준의 할인이 제공된다.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5%가 포인트(신한 결제계좌시)로 적립되며,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거래실적에 따른 포인트가 추가적립된다.


한편 비자카드도 올림픽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5월31일까지 비자로고가 새겨진 카드를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올림픽 경기 2회 관람 △2인 왕복 항공권·호텔숙박 △만리장성·자금성 등 관광 패키지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2006년 위키카드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에 이어 베이징올림픽 스페셜 에디션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며 “특별한 혜택뿐 아니라 한정판 소장의 즐거움도 제공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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