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닛산, 슈퍼 GT 참가자 선정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8.03.11 16:47
한국 닛산은 2월 한달 간 닛산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더 퍼스트 닛산 익스피리언스’ 의 주인공으로 송파구에 사는 이수영 씨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수영 씨는 동반 1인과 함께 오는 16일 열리는 슈퍼 GT(세계 3대 그랜드 투어링 중 하나) 1라운드 결승전에서 닛산의 대표적인 슈퍼카 ‘GT-R’의 레이싱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당첨자에게는 경기 관람 이외에도 동반 1인과 함께 14일부터 3박 4일 간 일본 오사카와 교토 등을 여행할 수 있는 왕복 항공권 및 호텔 숙박권 등이 제공된다.


당첨자 선정은 약 2만 명의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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