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암센터, 19일 대장암 건강강좌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8.03.11 16:12
삼성암센터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삼성서울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대장암의 조기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사전예약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교재는 제공된다.

대장암은 전체 암 중 4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다빈도 암으로 서구화된 식생활 등으로 인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암센터 측은 "날로 증가하는 대장암의 조기진단법과 최신치료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며 "실제 환자사례를 바탕으로 단계별 진단법 등을 쉽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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