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턴스, 유동성 부족설에 14% 폭락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03.11 02:00
베어스턴스가 유동성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는 루머로 1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급락했다.

베어스턴스는 장중 한때 14% 폭락해 87년 블랙먼데이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가 오후 12시57분 현재는 8.11% 떨어진 64.40달러를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시장에서 최근 베어스턴스가 충분한 현금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루머가 최근 1~2주사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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