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증시 약세로 상품 투자 수익이 이를 웃돌 것이란 전망이 펀드 매수세를 계속 유입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WTI 4월물은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이날 장중 107달러를 기록한 뒤 현지시간 오전 10시38분 현재 1.5% 오른 배럴당 106.68달러에 거래됐다.
원유 가격이 107달러대에 도달한 것은 거래가 시작된 1983년 이후 처음이다. WTI 선물은 지난 일년간 78% 급등했다.
런던시장에서 거래된 브렌트유 4월물은 0.3% 오른 배럴당 102.6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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