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회장은 이날 양사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E머니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주제로 40분간 강연했다. 그는 세계경제 전망 등에 관해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는 후문이다. 캐리 회장은 지난 8일 방한했고, 이날 강연을 마친후 곧바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계는 그의 방한이 신임 CEO로서 각 영업거점을 순회방문하는 성격인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중요한 의사결정이 이뤄졌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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