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은 '제13회 환경사진공모전', '제10회 환경포스터공모전', '제8회 환경일러스트레이션공모전', '제2회 에너지글짓기공모전', '제1회 환경UCC공모전' 등 모두 5개 분야로 나눠져 진행된다.
작품 주제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도시 서울'이다. 사진의 경우 친환경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서울의 자연과 생활환경 작품이면 되고, 포스터·일러스트레이션·UCC는 환경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작품이면 된다. 글짓기 부문은 에너지 절약을 실천, 서울을 맑고 깨끗하게 할 수 있는 작품이면 접수할 수 있다.
지역 제한 없이 전국 각지에서 응모할 수 있지만 학생 부문에서 주한 외국인 학교 학생의 경우 서울소재에 한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24일부터 4월18일까지다. 응모신청서와 작품파일을 우편(서울시 중구 문학의집길 11-1번지 서울시청 남산별관 1층 환경행정담당관)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envplan@seoul.go.kr)도 가능하다.
입상작 발표는 오는 5월15일에 이뤄진다.
(문의: 02-2115-7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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