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총리실은 부처 통할과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실용과 창의성으로 국정에 임해 최대의 성과를 내야 한다"고 주문한 뒤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경제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물가를 안정시키고 경제를 살리는데 매진해주길 바라며, 더 나아가서는 지역간 계층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국민통합에 총리실이 앞장서서 주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직원간의 팀웍은 물론 부정부패와 비리없는 생활, 국민을 섬기는 자세 등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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