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GS건설의 종가는 13만2000원으로 한국증권의 목표주가와는 43.9%의 차이가 있다.
한국증권은 올해는 GS건설이 준비해온 공종 및 지역다각화의 결실이 실제로 나타나는 첫해로 전망했다. 발전부문이 본부로 승격되면서 지난해 아르메니아에서 마수걸이 수주를 한 해외 발전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또 지난해 투자승인을 받은 베트남사업과 캄보디아에서 사업도 구체화될 것으로 관측했다.
1/4분기 매출액은 1조 3468억원(+14.4%, YoY), 영업이익은 1035억원(+17.5%, YoY)을 기록할 것으로 한국증권은 내다봤다.
서울 반포 자이 및 일산 위시티 등 대형 주택사업장의 성과가 빠르게 잡힐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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