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김홍일 현 서울중앙지검 제3차장검사가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임명되는 등 17명이 승진한 것을 포함, 총 47명이 인사 발령을 받게 된다. 한편 명동성 서울중앙지검장은 유임됐다.
이번 인사에 대해 법무부는 "검사장급 이상 결원 5명과 안영욱 법무연수원장, 박상길 부산고검장 등 8명이 퇴직해 13명의 결원을 충원하고 후속 조치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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