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B, 유동성 공급 1000억불로 확대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03.07 23:38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단기자금 시장 유동성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7일 밝혔다.

FRB는 이달 10일과 24일로 예정된 기간입찰창구(TAF)의 규모를 각각 500억달러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10일과 24일의 TAF는 당초 각각 300억달러 규모로 진행될 계획이었다.


이로써 이달 FRB의 단기자금 시장 유동성 지원 규모는 총 1000억달러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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