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부사장은 7일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국부펀드가 해외투자를 중단한다는 보도는 나의 발언이 잘못 전달된 것으로 완전히 틀린 말"이라며 "추가 해외 투자를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베이징타임스는 왕 부사장을 인용, 글로벌 금융시장에 신용경색으로 인한 혼란이 지속됨에 따라 당분간 큰 위험을 피하기 위해 해외투자를 중단할 예정이라고 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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