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달러보다 유로화에 대한 강세 선호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08.03.07 12:37
중국이 막대한 무역적자를 줄이고 유럽 국가들의 비난을 잠재우기위해 달러보다 유로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내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7일 보도했다.

프랑스 크레디 아그리꼴의 투자은행부문인 칼리온의 보고서에 따르면 위안은 올해 연말까지 15% 강세를 기록, 위안/유로 환율은 9.5위안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는 이 경우 달러 보다 위안화에 대해 더 가파른 강세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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