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샤오리안 중국국가외환국 국장인 "중국이 이미 한 국부펀드에 QFII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 허가를 내줬다"고 밝혔다. 중국이 QFII를 늘리는 것은 1년만에 처음이다.
최근 증시가 부진함에 따라 부양 차원에서 투자 자금 유입을 늘리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후 국장은 "인민은행이 과도한 해외직접투자 유입에 대해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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