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4분기 모기지 연체율 사상 최고 머니투데이 박성희 기자 | 2008.03.07 01:21 주택을 포기하는 미국인들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4분기 모기지 연체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모기지은행협회(MBA)는 지난해 4분기 모기지 이자 및 대금을 30일 이상 연체한 비율이 5.82%로 1985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주택압류 절차가 시작된 전국의 모기지 비율은 0.83%로 일년 전 0.54%에서 상승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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