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1차 공천발표 연기될 듯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08.03.06 17:57 6일 오후로 예정됐던 통합민주당의 1차 공천발표가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공천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를 확정해야 할 최고위원회가 이날 열리지 않기 때문이다. 유종필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최고위원회의를 7일 오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박재승 공심위원장이 이날 손학규·박상천 공동대표를 만나 심사 결과를 보고하는 절차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앞서 공심위는 70여개 단수 신청지역 가운데 50곳을 심사, 47곳에 적합 판정을 내려 최고위원회에 이 명단을 넘겼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민주당, 50개 단독지역 공천심사..3곳 '보류'깐깐한 공심위, 음주운전·막말 '퇴출'"억울하지만 탈당은 좀…" 탈락자 속앓이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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