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여자 핸드볼 창단식 개최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 2008.03.06 16:08


벽산건설은 6일 인천 라마다 송도 호텔에서 ‘벽산건설 여자 핸드볼 선수’ 창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벽산건설은 지난 1월 15일 인천시와 연고 협약 조인식을 통해 인천광역시 여자 핸드볼 선수단을 공식적으로 인수했다.


벽산건설 김인상 사장은 이날 창단식에서 "'벽산건설 여자 핸드볼 선수단' 창단식은 지난 시간의 여러 어려움과 비인기 종목에 대한 관심 및 지원 부족을 이겨내고 실업 최강, 최고의 팀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자리"라며 축하말을 전했다.

벽산건설 여자 핸드볼 선수단은 임영철 현 국가대표 감독을 비롯해 6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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