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M 플래티늄 유효회원 100만명 돌파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8.03.06 14:07

국내 플래티늄급 신용카드 중 최초

현대카드는 '현대카드M 플래티늄'이 국내 플래티늄급 카드 중 최초로 유효회원 수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04년10월 첫 선을 보인 이 카드는 이용회원 1인당 110만원에 달하는 월평균 신용판매(현금서비스, 카드론 제외) 사용액과 0.3%에 불과한 연체율 등 질적인 측면도 우수하다.

현대카드는 파격적인 포인트 적립과 포인트 선지급 제도 등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인기비결로 분석했다.

이날 현대카드는 플래티늄급 카드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동시에 카드 명칭도 ‘스퀘어(square)’로 바꾼다고 밝혔다.

더욱 매력적이고 강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카드 디자인 역시 테두리에 색깔을 삽입하는 ‘컬러 코어(color core)’ 기법을 도입했다.

클럽서비스의 경우 호텔·고메·뷰티·아카데미로 구성된 기존 서비스에 와인과 스파, 짐(Gym)이 새롭게 추가되는 등 프리미엄 가맹점이 늘었다.


현대카드는 4월말까지 현대카드 스퀘어 출범과 현대카드M2 (엠 스퀘어) 회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를 통해 응모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100가지 선물이 담긴 스퀘어 박스(1명)와 기프트 카드 5만 원권(100명) 등을 증정한다. 아울러 클럽서비스를 처음으로 이용한 고객과 5월에 생일을 맞은 회원을 대상으로 호텔식사권과 스타의 하루를 체험할 수 있는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클럽 서비스는 매월 생일을 맞는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Happy Birthday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는 플래티늄 시장을 이끌어가는 마켓 리더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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