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준공 예정인 이번 사업은 3만1600㎡의 부지에 1000억원이 투입된다.
주요시설은 △u-복합환승센터 △u-City 홍보체험관 △u-교통 광장 △u-Mall 등이며 SK텔레콤을 주간사로 SK건설, 농협 등 16개사가 참여한 SK텔레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고 있다.
기공식에는 안상수 인천시장을 비롯해 인천시 관계자와 인천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송도 u-City 홍보체험관은 유비쿼터스 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내년 8월 개최 예정인 인천세계도시엑스포의 핵심적인 전시장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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