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특가전 잘 고르면 알뜰 혼수쇼핑'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08.03.07 09:56

[혼수쇼핑가이드]현대백화점, '봄맞이 가정용품 브랜드 세일'

현대백화점은 9일까지 '봄맞이 가정용품 브랜드 세일'을 열고 침구, 수예용품, 주방용품, 도자기, 크리스탈, 욕실용품 등을 10~20% 할인판매 한다.

압구정본점은 같은 기간 '영국산 명품도자기 특가전'을 열고 '스포드 플로랄하벤 공기대접 4P 세트를 27만6000원, '로얄워스터' 에스프레소 티잔 세트를 3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수입냉장고 특별전'을 열어 GE, 월풀, 메이택 등의 디스펜서형 냉장고를 199만~245만원에 판매하고 진열품의 경우 최고 30%까지 할인해준다.

이 기간 목동점은 지하 1층에서 '럭셔리 침구제안전'을 열고 던롭, 시슬리까사 등 명품 침구브랜드의 '이불커버+메트커버+베개커버'로 구성된 세트 특별상품을 선보인다. 던롭의 도비카 침구세트 38만4000원, 루도비카 침구세트 44만4000원, 시슬리까사의 마가리타스를 1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11일까지 '소파*침대 리빙스타일전'을 열어 다우닝,나뚜찌, 에이스, 파우세 등 유명가구 브랜드의 침대, 소파, 식탁 등을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 다우닝 통가죽소파 198만원, 나뚜찌 4인소파 280만원, 파우세 가죽침대 288만원 등이 있다.

신촌점은 같은 기간 9층 행사장에서 '미단 창립 5주년 기념 단독전'을 열어 면패트 차렵이불을 각 2만5000원과 2만9000원에 선보이고 12만5000원 상당의 침구기획세트도 판매한다.


천호점도 '현대백화점 단독 침구세트 기획전'을 열어 코센홈 디자이너스길드 등의 침구세트를 19만9000원, 13만9000원 균일가에 내놓는다.

미아점은 '맞춤 예복 페어'행사를 기획 기간별로 진행한다. 16일까지 '예복 정장 모음전'을 열어 갤럭시, 캠브리지, 빨질레리, 닥스, 지방시 등 유명 정장 브랜드의 예복정장을 85만~145만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30일까지 갤럭시, 캠브리지, 빨질레리, 닥스, 지방시, 등 정장 브랜드와 듀퐁, 카운테스마라 등 셔츠 브랜드의 맞춤상품을 판매한다. 기간 중 브랜드별로 체촌사가 별도 근무해 고객체형에 맞는 예복상품을 다양한 가격대에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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