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지속가능소비생산연구원 발족

머니투데이 이경숙 기자 | 2008.03.06 09:20
소비자단체 주도로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을 연구하는 기관이 설립된다.

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재옥, 이하 소시모)는 6일 지속가능소비생산연구원(대표 김창섭)을 11일 발족한다고 밝혔다.

소시모는 "지속가능한 시장을 위해 소비자의 주체적 역할과 기업의 책임 간 조화가 중요하다"며 "지속가능소비생산연구원은 현실과 시장에서 실현가능한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지속가능소비생산연구원 발족식은 11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는 소시모(02-739-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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