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용보고서의 예비 지표로 여겨지는 'ADP 고용보고서'가 예상 밖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요일 2월 비농업부문 실업률 발표를 앞두고 5일 발표된 ADP 고용 지표는 2만3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치는 1만8000명 증가였다. 수정된 1월 ADP 보고서는 11만9000명 증가한 것이었다.
이번 수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옴에 따라 일부 전문가들은 금요일 실업률 전망을 조정할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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