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단, 삼성 떡값 의혹 관련 3명 추가 공개

최종일 기자 | 2008.03.05 16:10

이종찬 민정수석, 김성호 국정원장 내정자, 황영기 전 우리은행장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5일 이종찬 청와대 민정수석, 김성호 국정원장 내정자가 삼성으로부터 소위 '떡값;을 받은 현정부 인사이며, 황영기 전 우리은행장 등은 비자금 조성에 직접 관여한 인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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