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티'는 국내 최대의 민간 도시개발 사업 단지로서 '명품도시'를 표방하는 중대형 중심의 고급주거단지로 조성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GS건설의 '일산자이 위시티'는 브랜드가치를 느낄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고루 갖췄다. 1만여가구로 조성되는 대단지 주변에 학교, 대학병원, 대규모 공원이 함께 들어서고 제 2자유로와 경의선 복선전철이 2009년에 개통된다. 입지와 교통여건이 뛰어날 수 밖에 없다.
GS타운화된 용인 수지 성복지구의 아파트값이 같은 지역 타브랜드보다 3.3㎡당 150만원이 더 비싸다는 점도 '일산자이 위시티’의 향후 가치를 가늠케 하는 대목이다.
'일산자이 위시티’는 최고 30층, 112~276㎡ 규모의 1블록 1244가구, 2블록 1975가구, 3블록 1288가구, 주상복합 아파트 176가구 등 총 4683가구로 구성된다.
◇베르사유 궁정 부럽지 않은 100개의 자연 테마정원
'일산자이 위시티'는 단지 내 약 2.1㎞의 보행 녹도축을 연결, 거대한 자연 생태단지로 조성된다.
1블록 '물의 정원', 2블록 '숲의 정원', 4블록 '들의 정원' 등 각각 테마를 정하고, 블록마다 산책로를 조성해 거대한 단지 전체를 하나로 연결한다.
또 4블록에는 자연스런 구릉면을 조성한다. 들의 정원에는 주민운동 공간, 전망데크, 분수공원, 조형 예술품, 구릉 잔디광장 등으로 지형 변화를 이용한 리듬감 있는 공간으로 꾸민다.
◇도심 속 ‘전원형 고급주택’
‘일산자이 위시티’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넉넉한 녹지공간을 확보한 ‘전원형 고급주택’ 단지를 대표 콘셉트로 내세우고 있다.
시행사인 DSD삼호측은 실내 공간 컨셉트에 대해 "고급스런 분위기의 '세미 클래식'으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집안 마감재 대부분이 원목과 화강석을 사용해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주방가구, 붙박이장, 몰딩 등을 천연무늬목으로 처리해 차분한 느낌이 묻어난다.
1블록의 112㎡A는 탑상형의 장점을 살려 3면 개방형 구조로 조망권이 뛰어나다. 112㎡B는 거실과 방 3개를 모두 남향으로 배치한 4.5베이로 2면 개방형으로 돼 있다. 채광이 아주 잘 되고, 전원형 단지 조경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162㎡형은 거실 발코니와 주방 발코니가 마주보게 만들어 통풍이 잘 될 뿐 아니라 아파트의 앞뒤 조망을 모두 가능하게 한다.
196㎡는 현관을 중심으로 방 4개와 욕실 3개가 배치됐다. 부모와 자녀 거주 공간을 따로 분리해 2세대 거주가 가능하다. 또 안방과 작은 방의 가변형 벽체를 사용해 거주자의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현관이 들어서는 ‘ㄴ’자의 꺾이는 부분을 중심으로 마치 두 가구를 붙여 놓은 모양을 하고 있다. 이 같은 평면은 주로 랜드마크적인 초고층 아파트들에서 볼 수 있다.
‘일산자이 위시티’는 1·2·3블록에 총 3개의 ‘자이안센터’가 들어선다. 각 블록 별로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샤워실, 아트룸, 자가검진실, 영어마을, 멀티홀, 리셉션룸 등을 갖춰 레저와 커뮤니티 활동은 물론 리조트 부럽지 않은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업계 최초로 아파트 전용 단말기를 설치했다. 가구 내 가스·조명(거실)·온도(난방제어) 등을 설치하고, 세대간에 통화할 수 있는 자이만의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친환경적인 공간 조성을 위해 ‘자이 웰빙시스템’을 도입했다. 음식쓰레기를 밖으로 가지고 나가는 불편함 없이 각층 옥내 코어에서 인식카드를 이용해 바로 버릴 수 있는 쓰레기 자동수거 시스템과 자연환기와 강제환기가 조화를 이룬 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을 실내에 설치했다.
자연환기 시스템은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가 가능하며, 전열 열교환 시스템을 설치해 환기 시 열손실을 줄여 에너지 절감효과를 높여준다.
문의 : 031-90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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