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삼일회계법인이 금감원에 제출한 이수앱지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21억5200만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17억1400만원에 비해 25%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36억7700만원으로 전년 39억원에서 소폭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37억2800만원으로 전년 45억원에서 20% 이상 감소했다.
이수앱지스는 지난해 말 코스닥의 기술성평가를 통과하고 올해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 최초로 치료용 항체의약품 '클로티냅'을 개발, 국내외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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