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TV, IPTV 브랜드파워 '1위'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8.03.05 10:48
하나로텔레콤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제 10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하나TV가 인터넷TV(IPTV)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국내 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파악, 세계적인 브랜드의 개발 및 육성의 지표로 활용하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를 실시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하나TV는 브랜드 인지도, 서비스 이미지, 이용 의향, 선호도 등 여러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하나TV는 고객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언제든지 볼 수 있는 편의성과 7만 여편이 넘는 다양한 콘텐츠, HD급 고화질과 5.1채널 사운드의 고음질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1월말 기준 가입자수는 85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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