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5일 이코노미스트 4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전원이 동결을 예상했다고 보도했다.
후쿠이 총재는 7일 회의를 마지막으로 오는 19일 임기를 마친다.
후임 총재로는 집권 자민당이 무토 도시로 현 부총재를 밀고 있지만 민주당이 야마구치 유타카 전 부총재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금융시장에서는 친화력과 정책 조정 능력이 높은 무토 부총재를 차기 총재로 선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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