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모코코, 자본잠식 '급락'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 2008.03.05 09:10
모코코가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면서 자본잠식률이 50%를 넘어갔다는 공시에 급락세다.

5일 코스닥시장에서 모코코는 오전 9시5분 현재 가격제한폭인 115원(14,74%) 내린 665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모코코는 전날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매출 63억원에 영업손실 73억원, 경상손실 4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본잠식률이 50%를 넘고 경상손실이 2년 연속 자기자본 50%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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