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베어스턴스의 더글라스 십킨 애널리스트는 "1분기는 추한 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조정했다.
그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인한 상각 규모가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향 배경을 설명했다.
골드만삭스의 1분기 순익 전망치는 주당 2.94달러로 50% 삭감됐고 리먼브러더스와 모간스탠리 예상치는 각각 39%, 46% 하향됐다.
그는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가 1분기에 각각 30억 달러 가량을 상각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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