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위장 치료용 물질 특허 취득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08.03.04 14:09
유한양행은 4일 위장 점막 손상 예방 또는 치료용 물질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다음은 공시 전문.

1. 특허명칭 : 위장관 점막 손상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2. 특허 주요내용 : 위산분비를 가역적으로 조절하는 새로운 기전의 위궤양, 십이지궤양 및 위염치료의 혁신신약으로 허가받아 시판중인 레바넥스의 위장관 점막의 방어인자를 증강시키는 약리기전을 추가로 밝혀낸 특허임.

3. 특허권자 : (주)유한양행

4. 특허취득일자 2008년 02월 14일


5. 특허 활용계획
- 레바넥스가 약물이나 알코올 및 스트레스에 의해 손상된 위장관 점막조직의 치료 및 예방 효과가 있음을 증명한 것임.
- 레바넥스가 위산관련 질환 치료에 있어 고유의 약리기전인 공격인자 위산의 분비억제효과 뿐 만 아니라 위장관 점막조직의 방어인자 증강작용이 있는 이중약리효과를 지니고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음.
- 'NSAID(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로인한 위염의 치료효능'에 관한 추가 적응증을 개발 할 예정.

6. 확인일자 : 2008년 03월 04일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4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