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예상매출액은 전년대비 2% 감소한 2081억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8%, 34% 감소한 260억원, 260억원으로 예상했다.
최성제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부문의 매출 감소가 예상되나 LCD 업황 호조와 솔라셀 장비 매출 증대로 매출 감소가 최소화될 것"이라며 "특히 솔라셀 장비 예상 매출액은 370억원으로 향후 신성장 엔진으로써 부족이 없다"고 말했다.
2009년엔 메모리 설비투자 증가와 맞물려 ALD에 치우쳐 있던 반도체 제품군에 올 HDP-CVD와 Poly Etcher 추가로 매출의 안정적인 증대와 솔라셀 장비의 수주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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