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4월물은 장중 배럴당 103.95달러까지 상승해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가 오후 12시25분 현재는 103.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달러화 약세로 펀드 투자 수요가 원유와 금 등 상품으로 몰려 원유 가격이 급등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날 달러/유로 환율은 1.5274까지 급등해 달러화 가치가 유로 대비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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