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계열사별 대한통운 투자내역 확정

더벨 박준식 기자, 전병남 기자 | 2008.03.03 16:43
이 기사는 03월03일(15:59)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컨소시엄의 대한통운 인수관련 계열사별 투자금액이 확정됐다.

3일 금호아시아나가 그룹 기업설명회(IR)를 통해 밝힌 내역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1조6457억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자해 24.07%의 지분을 확보했다.


이어 아시아나항공이 1조3970억원으로 20.43%를, 금호렌터카가 2983억원으로 4.36%를 차지했다. 금호아시아나는 이날 오전 대한통운과 본계약을 맺고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 금호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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