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임원 등 승진인사 단행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8.03.03 12:42
광동제약은 3일 지난해 매출 2505억원을 달성, 창사 이래 최대의 경영성과를 이룩한 데 힘입어 대폭적인 승진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유통사업부의 김선출 부장이 이사로 승진하는 등 약 70명에 대한 인사가 단행됐다. 광동제약은 아울러 전 신풍제약 마케팅부장인 김신주씨를 에치칼 마케팅 이사로 영입했다.

승진인사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임원
△유통사업부 김선출 이사 △의약품개발부 안주훈 이사 △에치칼마케팅 김신주 이사(영입)

◆부장

△병원대구팀 권대원 △전산실 박우성

◆차장
△강북지점 김민수 △호남지점 이명섭 (이하 4명)

그 외 과장, 대리, 계장급 등 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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