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샛 "세빗 2008에 듀얼 DMB 내비 등 출시"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 2008.03.03 10:32
내비게이션 전문기업인 프리샛(대표 김충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닌 '세빗 2008'에 7인치 듀얼 DBM 내비게이션 모델과 유럽 디지털 TV방송 DMB-T 시청이 가능한 4.3인치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프리샛은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한국에서의 주력제품인 7인치 모델 외에 4.3인치, 3.5인치 모델도 함께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프리샛이 '세빗 2008' 전시회를 통해 전시하는 7인치 모델은 한국에서 곧 출시될 내비게이션 TN1000, TN1100, TN2000, TN2100 등의 라인업으로 동시에 두 개의 지상파 DMB 채널을 수신할 수 있는 듀얼 DMB 모듈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OLED창을 통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는 등 세련된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다.

김충기 프리샛 대표는 "이번 세빗 2008 참가로 프리샛 내비게이션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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