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협력업체, 대학교로 가다

머니투데이 윤미경 기자 | 2008.03.03 09:45
'쇼(SHOW)'로 3세대(3G) 영상전화 바람몰이에 성공하고 있는 KTF가 자사 협력업체들에 대한 기술인증 교육을 청강문화산업대학에 의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KTF와 청강문화산업대학은 이날 청강문화산업대학 대회의실에서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동을 위한 협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으로 KTF는 청강문화산업대학 이동통신과와 함께 32개 협력업체들에 대한 기술인증 교육을 실시한다. 청강문화산업대학은 이동통신 전문기술에 대한 체계적인 기술인증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KTF 협력업체에 대한 기술교육과 더불어 기술지원을 주관하게 된다.


첫번째 기술인증 교육은 3월 18일~20일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 이번 협정을 계기로 양측은 학생들에 대한 실습 및 취업기회 확대에 협조하고, 산학협력 프로젝트 추진 등의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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