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시중 내정, "독립성 우려 말라"

사진=홍봉진, 글=김희정 기자 | 2008.03.02 20:18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가 2일 오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독립성 및 전문성 시비에 대해 답하고 있다.


▲최 내정자는 이날 "이명박 대통령을 당선시키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생을 걸었다고도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방송통신위원회를 편파적으로 운영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지내는 등 언론계에서의 경력이 긴 최시중 내정자는 이날 간담회 현장의 기자들을 보고 "60년대 (취재현장을 돌아다니던) 시절이 생각난다"며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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