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구매관리자협회는 2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4.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49.5에 못 미치는 수치로 2001년 12월 이후 최저다.
주택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신용 조건마저 악화돼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크레디스위스의 조나단 바실 이코노미스트는 "제조업은 안정화되기보다는 계속해서 악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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