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태안에서 간부 워크숍

머니투데이 원정호 기자 | 2008.02.29 18:11
국토해양부는 장.차관 임명이 끝남에 따라 다음달 1~2일 충남 태안에서 간부 워크숍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늘과 바다, 육지를 총괄하는 거대 부처가 된 데 따라 위상과 책임을 공유하는 동시에 부처 통합에 따른 조직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정종환 장관과 국토해양부 소속 고위공무원 73명이 참여하며 태안 기름 유출사고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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