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임채민 지식경제부 제1차관

머니투데이 김익태 기자 | 2008.02.29 17:16
임채민(행시 24회) 지식경제부 제1차관은 서울 출신이다. 서울고와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뒤 행시 24회로 1982년 상공부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산자부 기초소재산업과장, 총무과장, 국제협렵투자심의관, 산업기술국장, 주미국대사관 참사관을 거쳤다. 작년 5월 귀국해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정책조정실장을 역임했다.


산자부 내 행시 24회 선두주자로 국내 연구·개발(R&D) 체계를 혁신한 주역이다. 아이디어가 많고, 저돌적인 업무추진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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