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배국환 기획재정부 2차관 내정자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 2008.02.29 17:07

배국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 내정자는 예산실의 주요보직을 두루 거친 예산통이다. 업무 추진력과 아이디어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조직내에서 합리적인 업무 스타일로 신망이 높다. 청와대, 행정자치부 등 다른 부서에서 두루 경험을 쌓은 것도 강점이다.

기획예산처에서 공공기관운영법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맡았고 국가재정법과 비전2030 등의 수립에도 기여했다.

22회 행시 출신으로 예산총괄과장, 재정정책기획관, 공공혁신본부장, 정책홍보관리실장 등을 거쳤다.


△1956년 전남 강진 출생 △경복고 △성균관대 경영학과 △행시 22회 △미 위스콘신대학원 공공정책 및 행정학 석사 △상공부 기업지도담당관실 △경제기획원 예산실 △대통령 소속 국가경쟁력강화기획단 △기획예산위원회 개혁기획팀장 △기획예산처 예산제도과장 △기획예산처 건설교통예산과장 △기획예산처 예산총괄과장 △행정자치부 지방재정국장 △기획예산처 재정정책기획관 △기획예산처 공공혁신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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