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모터사이클, 강남 전시장 신규 오픈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 2008.02.29 09:59

역삼동에 4개층 300평 규모로..최대 규모와 시설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서울 역삼동에 모터사이클 전시장인 BMW모토라드 강남전시장을 새로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BMW 모토라드 강남전시장은 약 300평 규모의 지하 1층을 포함한 지상 4층 건물로 국내 최대 규모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

1층에는 BMW 모터사이클을 전시하고, 2층은 라이딩 기어 및 각종 액세서리를, 3층에는 A/S 정비공간이 마련돼 있어, 한 장소에서 구입은 물론 부품 구입과 정비까지 마칠 수 있다.

전시장 4층에는 이벤트홀을 마련해 BMW 모토라드의 매력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효준 사장은 "강남 전시장을 통해 BMW 고객 뿐만아니라 모든 라이더들의 다이나믹한 모터사이클 문화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MW 모토라드는 서울2곳을 비롯해 분당, 대구, 대전, 광주, 전주 등 주요 도시에 총 7개의 모터사이클 전시장을 갖추게 됐다. BMW는 450cc에서 1200cc까지 국내 모터사이클 업체 중 가장 많은 20여종의 모델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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