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은 전년대비 55% 증가한 1316억엔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31% 성장한 2499억엔을 기록했다.
지난해 원자재 가격이 급증했으나 타이어매출의 증가와 엔화약세로 인한 환차익이 원자재 원가상승을 상쇄했다.
지난해 일본시장에서 매출액 1조3717억엔, 영업이익 1475억엔을 기록했으며 미국 시장에선 매출 1조5107억엔, 영업이익 515억 엔을 기록했다.
유럽시장에선 엔화 약세에 따른 환차익과 판매량의 증가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23% 증가한 5160억엔,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172억엔을 기록했다.
브리지스톤은 올해 매출액 목표를 5% 증가한 3조5600억엔, 영업이익은 22% 감소한 1950억엔으로 잡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