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 DMB 전자사전 '뮤디' 출시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08.02.28 13:19
음향기기ㆍ정보통신업체 인켈은 졸업과 입학 시즌을 겨냥해 DMB 전자사전 '뮤디(MuㆍD)'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DMB 전자사전과 PMP의 장점을 포함한 핸드 헬드형 PC로 4.3인치 컬러와이드 LCD를 적용해 생생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 필기인식부터 화면상의 키보드 입력, 터치스크린을 통해 검색도 가능하다.

미국 반도체업체인 TI의 멀티미디어 칩셋을 적용해 PMP와 같은 성능을 자랑하며 인코딩없이 동영상을 재생 할 수 있다.

특히 텍스트 문서를 작성후 PC로 전송해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학습 콘텐츠로는 YBM 시사의 올인올 20종의 핵심 사전과 회화학습 콘텐츠가 탑재됐다. 전자사전뿐 아니라 회화공부도 가능하다. 기본 메모리는 4GB며 1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화이트&블랙을 기본으로 3가지 컬러가 있으며, DMB 전자사전과 인터넷강의용 전자사전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DMB 전자사전이 32만8000원, 인터넷강의용 전자사전 29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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