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구의정수장 인근에 아파트 126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광진구 구의동 145 일대 1만1389㎡에 아파트 126가구를 짓는 '구의 제2-1 주거환경개선구역 변경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평균 11층 높이로 건폐율 22%, 용적률 136% 이하를 적용받게 된다.
위원회는 영등포구 당산동 2가 110 일대 '당산 제2주택재개발 사업'과 은평구 응암동 8 일대 '응암 제1주택재개발 사업', 서대문구 홍은동 11-111 일대 '홍은 제13주택재개발 사업', 중랑구 묵1동 81-17 일대 '묵 제1주택재건축 사업' 등은 보류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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