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시간 11시46분 현재 밀 거래가는 10.90달러다.
농부들이 가격 급등에 따라 밀 경작을 늘릴 수 있다는 전망이 반영됐다. 여름이 지나면 대량의 밀 공급이 쏟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 것이다. 옥수수와 대두 가격도 하락했다.
밀 선물 가격은 이날도 한때 6% 넘게 오르며 12.89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차익매물이 한꺼번에 몰리며 급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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