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지분형 아파트 상당히 어려운 과제"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 2008.02.27 15:39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27일 지분형 아파트와 관련해 "파이낸싱 측면에서 상당히 어려운 과제"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강 후보자는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국무위원 인사청문회에서 "지분형 아파트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었지만 파이낸싱 측면에서 어려운 과제"라며 "국공유지 등 예외적 경우에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부분까지 논의하지 않았지만 국토해양부에서도 그런 기준하에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